박보검과 전소미 진행으로 엑소, 워너원, 샤이니 태민 등이 출연한 KBS2 ‘뮤직뱅크 IN 베를린’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14분부터 방송되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한 채 시청률은 이전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뮤직뱅크때 보다 낮았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뮤직뱅크 IN 베를린’ 전국 시청률은 1.9%, 수도권 시청률은 2.4%를 기록했는데 전국과 수도권 모두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뮤직뱅크 때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지난 2017년 8월 15일 ‘뮤직뱅크 IN 싱가포르’ 전국 시청률은 2.2%, 수도권 2.7% 였고, 같은 해 9월 30일 방송한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전국 시청률은 2.8%, 수도권 3.2% 였다. 또 지난 2018년 4월 11일 방송한 ‘뮤직뱅크 IN 칠레’ 전국 시청률은 3.1%, 수도권은 3.6% 였다.
이날 ‘뮤직뱅크 IN 베를린’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워너원이 ‘나야나’를 부를 때로 전국 시청률은 2.7%, 수도권 시청률은 4.0%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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