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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뮤직뱅크 in 베를린’ 최고 1분 차지! 역시 한류돌 “유럽 여심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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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뮤직뱅크 in 베를린’ 최고 1분 차지! 역시 한류돌 “유럽 여심 강탈”

입력
2018.1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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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워너원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박보검과 전소미 진행으로 엑소, 워너원, 샤이니 태민 등이 출연한 KBS2 ‘뮤직뱅크 IN 베를린’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14분부터 방송되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한 채 시청률은 이전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뮤직뱅크때 보다 낮았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뮤직뱅크 IN 베를린’ 전국 시청률은 1.9%, 수도권 시청률은 2.4%를 기록했는데 전국과 수도권 모두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뮤직뱅크 때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지난 2017년 8월 15일 ‘뮤직뱅크 IN 싱가포르’ 전국 시청률은 2.2%, 수도권 2.7% 였고, 같은 해 9월 30일 방송한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전국 시청률은 2.8%, 수도권 3.2% 였다. 또 지난 2018년 4월 11일 방송한 ‘뮤직뱅크 IN 칠레’ 전국 시청률은 3.1%, 수도권은 3.6% 였다.

이날 ‘뮤직뱅크 IN 베를린’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워너원이 ‘나야나’를 부를 때로 전국 시청률은 2.7%, 수도권 시청률은 4.0%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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