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던 배우 이예림이 다이어트를 통해 브이라인을 되찾았다.
지난달 31일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즉흥”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눈썹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로 한층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큰 눈과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앞서 이예림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라는 말을 듣고 사는 김태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무려 9kg을 증량했었다.
드라마가 끝난 지 두 달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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