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 ‘어느 별에서 왔니’가 29일 첫 방송을 했지만 시청률 성적은 저조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어느 별에서 왔니’ 시청률(유료가입)은 0.8%로 이전 MBN에서 동시간대 방송했던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10월 22일 마지막회 시청률 1.3% 보다도 0.5% 포인트 낮았다.
뿐만 아니라 ‘어느 별에서 왔니’는 이날 동시간대 방송하는 종편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4%,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2.2%, TV 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에요’ 2.9%, 시그널(재) 1.1%로 모두 ‘어느 별에서 왔니’ 보다 시청률이 높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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