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러블리즈가 다음 달 2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멤버들은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4월 '그날의 너'와 7월 '여름 한 조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활동에 나선다. 연말 컴백에서는 러블리즈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러블리즈 멤버들이 tvN '아찔한 사돈연습',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JTBC4 '마이 매드 뷰티 2'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만큼 개인 활동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달 연주 음반 '뮤즈 온 뮤직(Muse On Music)'을 발표하고 음악성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이번 컴백작을 향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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