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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030)-중미 캐러밴, 목숨 건 도강...

입력
2018.10.30 16:50
수정
2018.10.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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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엄포에도 불구하고 3차 캐러밴도 발생하며 미국행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새로운 캐러밴 행렬이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엄포에도 불구하고 3차 캐러밴도 발생하며 미국행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새로운 캐러밴 행렬이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 대법원이 이춘식 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전범기업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지 13년만에 해당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사진은 이날 일본 도쿄의 외무성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 초치해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국 대법원이 이춘식 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전범기업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지 13년만에 해당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사진은 이날 일본 도쿄의 외무성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 초치해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미 캐러밴을 막기 위해 5천200여명의 현역군을 국경에 배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미-멕시코 인터네셔널 브리지에서 미 관세국경보호청 소속 요원들 및 경찰들이 국경보안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미 캐러밴을 막기 위해 5천200여명의 현역군을 국경에 배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미-멕시코 인터네셔널 브리지에서 미 관세국경보호청 소속 요원들 및 경찰들이 국경보안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0여 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섬 남쪽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소속 여객기 해상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탄중프리오크항에서 수습작업 중인 한 구조요원이 현장에서 건진 유품을 확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0여 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섬 남쪽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소속 여객기 해상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탄중프리오크항에서 수습작업 중인 한 구조요원이 현장에서 건진 유품을 확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집권 기민당 전당대회를 마친 후 기자회견 중 눈을 감고 서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주말 실시되었던 헤센주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재임 18년만에 기민당 대표 퇴진 및 오는 12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 불출마 선언을 했으며 총리직도 이번 임기(2021년 9월까지)까지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집권 기민당 전당대회를 마친 후 기자회견 중 눈을 감고 서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주말 실시되었던 헤센주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재임 18년만에 기민당 대표 퇴진 및 오는 12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 불출마 선언을 했으며 총리직도 이번 임기(2021년 9월까지)까지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95주년을 맞는 터키 공화국의 날을 맞은 29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자신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추진된 이스탄불의 신공항 개항 행사에 참석해 카트를 운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95주년을 맞는 터키 공화국의 날을 맞은 29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자신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추진된 이스탄불의 신공항 개항 행사에 참석해 카트를 운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자가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결정을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외곽 텍스코코에서 건설 작업 중인 뉴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자가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결정을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외곽 텍스코코에서 건설 작업 중인 뉴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2018 예산안 발언을 위해 의회로 향하기 위해 런던의 다우닝 11번가 사무실을 나서며 기자들을 향해 예산안이 든 빨간서류가방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가 예정된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재정긴축을 끝내고 의료·사회복지 지출 등 대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2018 예산안 발언을 위해 의회로 향하기 위해 런던의 다우닝 11번가 사무실을 나서며 기자들을 향해 예산안이 든 빨간서류가방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가 예정된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재정긴축을 끝내고 의료·사회복지 지출 등 대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29일(현지시간) 이슬람 시아파가 숭배하는 이맘 후세인을 기리는 '아슈라'로부터 40일이 지난 후 열리는 무슬림 축제 아르발라를 기념하기 위해 이맘 후세인 사원에 시아파 무슬림 신자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29일(현지시간) 이슬람 시아파가 숭배하는 이맘 후세인을 기리는 '아슈라'로부터 40일이 지난 후 열리는 무슬림 축제 아르발라를 기념하기 위해 이맘 후세인 사원에 시아파 무슬림 신자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돔에서 29일(현지시간) 세계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이 끝난 후 러시아의 아르투르 달랄로얀 선수가 경기장 구석에 숨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러시아 남자 단체팀은 총 256.585를 얻어 총점 256.634를 얻은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AP 연합뉴스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돔에서 29일(현지시간) 세계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이 끝난 후 러시아의 아르투르 달랄로얀 선수가 경기장 구석에 숨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러시아 남자 단체팀은 총 256.585를 얻어 총점 256.634를 얻은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강풍과 폭우로 베네티아의 70% 이상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베니스에서 한 커플이 침수된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강풍과 폭우로 베네티아의 70% 이상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베니스에서 한 커플이 침수된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 론세스발례스에서 29일(현지시간)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폭설이 내리자 제설차량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 론세스발례스에서 29일(현지시간)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폭설이 내리자 제설차량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11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국립 1차 세계대전 기념관을 방문한 한 시민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떡갈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11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국립 1차 세계대전 기념관을 방문한 한 시민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떡갈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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