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부괴물과 싸우는 독특한 캐릭터 패키지 마스크팩을 론칭, 화제가 되었던 ㈜디에프에스컴퍼니(대표 정재원)가 ‘피부 베이직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슬로건으로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컵 용기 디자인으로 출시와 함께 화제가 된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는 안티옥시던트(항산화), 리페러티브(재생), 아쿠아밤(보습), 브릴리언트(미백) 크림 4종과 동종의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이 최소 95% 천연원료를 사용해 개발되었으며 나마지 5% 이하 성분을 제품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제형, 향, 안전성을 위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 역시 천연성분에서 시작됐다.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사용했으며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제품은 항염에 뛰어난 녹차를 천연꿀로 발효시켜 그 효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저분자화시켜 빈 구 형태의 물질로 피부에 유효한 물질을 담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기술인 ‘천연리포좀 기술’이 적용되어 건강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 시리즈는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 지향, 탁월한 품질과 함께 출시 3개월만에 일본, 싱가폴, 홍콩, 대만 등 해외 헬스&뷰티 스토어 입점은 물론 최근 미국의 아마존닷컴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차세대 한류 브랜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이마트 별내점 마스크팩 프리미엄존과 패션뷰티 편집샵 에이랜드, 전국 부츠 매장에 입점 되기도 했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리페러티브 크림은 최근 MBC 에브리원의 뷰티 큐레이팅 쇼 ‘룩앳미’에 출연한 여자친구 ‘소원’의 애장품으로 소개되며 ‘빨간컵 크림’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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