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플레이어' OST를 불렀다.
에프엑스 루나가 참여한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의 네 번째 OST '블러핑(Bluffing)' 음원이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플레이어'는 에프엑스의 또 다른 멤버 크리스탈이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루나는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블러핑' 가창으로 크리스탈을 응원했고, '블러핑'은 '플레이어' 속 긴박감 넘치는 주인공들의 액션 장면과 잘 어우러지고 있다.
매회 남다른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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