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정보의 집합체인 책의 중요성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두드러집니다.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난 시기, 좋은 책의 필요성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한국일보사는 좋은 책 중에서도 가장 좋은 책,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을 골라내는 일을 올해도 하려 합니다. 1960년 제정 이후 한국 출판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출판문화상이 59번째 주인공들을 찾습니다. 출판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대상도서: 발행일 기준 2017년 11월 1일~2018년 10월 31일 출간도서. 기간 내 완간된 전집ㆍ시리즈 포함
□부문 및 상금: △저술(학술/교양 2개 부문, 저자에게 각 500만원) △번역(번역자에게 500만원) △편집(기획ㆍ편집ㆍ디자인 종합평가, 출판사에 500만원) △어린이ㆍ청소년(저자나 출판사에 500만원)
□응모방법: 인터넷(http://bookawards.hankookilbo.com)에서 신청서 작성
□접수마감: 11월 1일(목)부터 11월 10일(토)까지
□수상작발표: 예심과 본심 거쳐 12월말 수상작 발표
□문의: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02)724-231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