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8폭 병풍부터 청화백자까지
TV쇼 진품명품 (KBS1 오전 11)
관동팔경 8폭 병풍, 겨울용 굴레, 청화백자운봉항아리 3가지 의뢰품을 감정한다. 수묵담채화가 그려진 8폭 병풍은 은은한 색감으로 높은 감정가가 예상되며, 어떤 장소를 배경으로 했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화려한 겨울용 굴레도 어느 시대에, 누가 쓰던 것인지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신비로운 그림이 그려진 백자는 또 무슨 용도로 사용됐는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쇼감정위원단으로는 탤런트 선동혁, 아나운서 박소현,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감정을 도울 예정이다.
국민남편들의 좌충우돌 일상 탈출기
궁민남편(MBC 저녁 6.35)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일탈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어간다. 출연진은 ‘어느 집 남편이든 할 수 있는 걸 하자’며 놀거리 찾기에 나서지만,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절벽 같은 데를 걷자”는 조태관의 파격적 제안에 경악을 금치 못 한다. 차인표는 “하기 싫으시면 안 하셔도 돼요. 젊은 사람들이랑 소통하기 싫다 하면”이라고 받아 쳐 큰 웃음을 자아낸다. 처음부터 삐걱거리던 남편들은 결국 스튜디오에 모여 코믹한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궁민남편들만의 일상 탈출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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