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종석, 생애 첫 로코 도전…”내가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종석, 생애 첫 로코 도전…”내가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

입력
2018.10.26 09:41
0 0
배우 이종석이 처음으로 로코연기에 도전한다. 엘르 제공
배우 이종석이 처음으로 로코연기에 도전한다. 엘르 제공

이종석이 패션 미디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장인’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촬영은 순조롭게 이뤄졌다. 이종석은 촬영 중 한 컷이 끝날 때마다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서른이 되니 머리가 복잡했다. 여행도 다니고, 피아노도 배웠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회사도 직접 설립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물에 도전한다. 작품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연기 욕심이 많았다.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다. 지금은 내가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됐다. 장르가 장르인 만큼 실제 내 모습도 자연스레 반영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식당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다 주문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미소 짓기도 했다.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