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활발한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본지에 "민혁이 단막극 '넘버 식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곧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혁은 비투비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드라마 '개과천선', '달콤살벌 패밀리', '악몽선생', '뜻밖의 히어로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 중인 민혁은 '넘버 식스' 주연까지 확정 지으며 군 복무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민혁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 23일 스페셜 싱글 '프렌드(Friend)'를 발표했고, 다음 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1990년생 민혁은 현재 의무경찰에 합격해 입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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