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25~30일까지 엿새 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올해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해양플랜트 건설현장에서 그라인딩 작업을 하는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김대호씨의 ‘산업의 불씨’, 현장에서 안전 조회를 마치고 의지를 다지는 근로자들을 촬영한 황일순씨의 ‘파이팅!’이 각각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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