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피자들’ 이학주 “첫 주연 부담감, 촬영장서 걱정 많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피자들’ 이학주 “첫 주연 부담감, 촬영장서 걱정 많았다”

입력
2018.10.25 14:28
0 0
'도피자들' 이학주가 첫 주연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제공
'도피자들' 이학주가 첫 주연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제공

‘도피자들’ 이학주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도피자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학주, 김새벽, 김주헌과 연출을 맡은 유영은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학주는 브라운관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첫 주연을 맡아서 좋았다”며 “주연이라는 부담감도 있었고, 촬영장에서는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쟁이’ 같은 느낌이었다. 짧은 시간 동안 희노애락을 경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스페셜 ‘웃음실격’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학주는 단막극의 매력에 대해 “단막극의 매력은 시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간 안에 희노애락이 녹아있기 때문에 짧고 굵은 매력이 있고, 짧아서 아쉬운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또 다시 한 번 찍고 싶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피자들’은 꿈으로 도피함으로써 현실의 아픔을 잊어보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