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이 지난 16일 론칭 3주년을 맞아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특히 SSF샵은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데 모은 ‘어나더샵(ANOTHER#)’을 바탕으로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SF샵의 주요 구매 연령층이 20, 30대인 점을 착안해, 드레(DeRee), 앤더슨벨(Andersson Bell), 위메농(Oui Mais Non),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BYREDO), 딸고(THALGO) 등 뷰티, 렉슨(LEXON), 밴도(BAN.DO) 등 인테리어, 앙트레(Entree) 등 푸드를 망라한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 직구로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SSF샵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뜨거운사랑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11월 16일까지 ▦신규 고객 등록 시 20% 상품할인 쿠폰 제공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구호 스페셜 머플러 2,000개 선착순 제공 ▦인기 상품 공동구매 할인 쿠폰 제공 ▦매일 상품별 최대 50% 핫딜 찬스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며 “상품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올해 들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45% 늘었고, 고객 유입률또한 44%나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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