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군산시 2020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군산시 2020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 선정

입력
2018.10.24 16:08
수정
2018.10.24 17:50
0 0
전북 군산시청 전경.
전북 군산시청 전경.

전북 군산시가 2020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전북도는 24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0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유치는 경남 창원시, 제주도와 치열한 경합을 벌여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020년 10월 21∼23일 사흘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국내ㆍ외 도서관 관계자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0개의 도서관 문화 전시회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962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국내 모든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 학술 행사로 각 분야별 포럼, 세미나, 도서관 문화전시회 등이 이루어져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도서관대회를 통해 전북과 군산, 새만금을 전국에 알리는 한편 시민의 도서관 문화의식을 높이고 독서의 중요성과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