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시청률이 하락 했지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6.7% 8.6%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방송분 9.2%보다 0.6%P 하락한 기록이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연(이제훈)과 한여름(채수빈)은 서로를 향한 ‘쌍방향 썸’을 가동했지만 공항공사 직원들 사이에서 ‘사내 연애’를 한다는 소문에 휘말려 곤란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3.1% 3.7%로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MBC '배드파파'는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 대 넥센 히어로즈 중계로 결방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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