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건강을 회복했다.
정채연은 세븐틴 민규, 배우 송강과 함께 2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UHD 특집에서 MC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오후 정채연은 스케줄 이동 중 감기 몸살과 급체로 인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뒤 안정을 취한 바 있다.
정채연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 MC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 2015년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고, Mnet '프로듀스 101'을 거쳐 아이오아이(I.O.I)로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다이아로서 '우우'로 활동했다.
또한 정채연은 KBS2 드라마 '투 제니', '같이 살래요', SBS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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