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와 열애설 상대로 주목 받고 있는 유혜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혜원은 배우로 데뷔 전 인형 같은 미모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 명 이상을 거느리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다. 또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하다가 지난 7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소속사는 "유혜원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다. 광고계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유혜원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한편 19일 한 대만 매체는 승리가 신인 배우 유혜원이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SNS 상에서 이들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승리와 유혜원이 열애설에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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