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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서강준이 열연했다.
19일 '제3의 매력' 7회는 생일에 다른 남자와 밥을 먹은 이영재(이솜)에게 화를 내는 온준영(서강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온준영은 "일부러 이러는 것이냐.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라"라고 화를 냈다.
이에 최호철(민우혁)이 등장해 "죄송하지만 저희 식사 자리가 아직 안 끝났다"고 했고 온준영은 "이봐요"라고 당황했다.
한편 이솜과 서강준의 로맨스가 눈길을 끄는 '제3의 매력’ 19일 오후 11시 JTBC 제 7화 방송되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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