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예의 맛’ 18일 5회 방송에서는 김종민이 소개팅녀 황미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일하는 직장 앞까지 퇴근 시간에 가서 기다려 주는 달달함을 보였다.
또 두번째 황미나의 소원 김종민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시켜주는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김종민 절친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부터 집계된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TV 조선 ‘연예의 맛’ 은 일요일 밤 11시 방송에서 목요일 밤 11시대로 방송시간을 옮겼지만 지난 주 목요일 시청률 (유료가입) 1.6% 와 크게 변동이 없는 1.5%를 기록했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 외에도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이필모가 준비한 김밥을 먹으면서 2호 커플로 달달함을 이어갔고 김정훈은 소개팅녀 김진아의 운전연습을 도와 주면서 두번째 데이트를 했다.
이날 ‘연예의 맛’ 최고 1분 커플 장면은 김종민과 황미나가 차지 했는데 김종민 절친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황미나가 김종민 친구에게 ‘이전에 오빠 여자 친구 보신적이 있느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리던 순간 시청률이 2.1%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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