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0월 18일(목) 오후 4시 30분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 강당에서 변종민 뉴발란스 한국지사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 ‘제8회 상상력토크’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크에서는 ‘미래를 보다(Forward Looking) 전문가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며, 대학 측은 학생들이 가치와 비전을 형성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변종민 한국지사장은 밈(MEME)을 강조하였는데, “밈이란 문화를 매개로 사람 사이에서 공유되는 생각(Idea), 행위(Behavior), 스타일(Style)을 의미하며, 내 스스로의 밈을 찾는 과정이 곧 나를 잘 파악하는 과정이다.”라면서 “밈을 통해 자기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셀프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상력인재학부 서은경 학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본인만의 장점을 개발하고, 이를 타인에게 잘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제 8회 상상력토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력토크는 학생들의 전공 및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2017년부터 연 4회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인문예술·사회·디자인·IT 관련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과 토의로 이루어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