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have been married to my high school sweetheart, “Don,” for 10 years. I love him dearly. We were very young when we married, and at the time he said he didn’t want kids. I didn’t give it much thought because back then we weren’t ready to start a family. Now, Don still doesn’t want kids - but I do.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등학교 시절 애인인 돈과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 남편을 매우 사랑하죠. 저희가 결혼했을 때 저희는 매우 어렸고, 그때 당시에 남편은 아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것에 대해 잘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저희가 가정을 시작할 준비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 돈은 여전히 아이를 원하지 않지만 저는 아이를 원해요.
He says if children are that important to me, I should leave him and find someone who does want to be a parent. Of course, I don’t want just any man’s baby. I want his baby.
남편은 만약 아이들이 저에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제가 그를 떠나서 부모가 되고 싶어하는 다른 누군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해요. 물론 저는 그냥 아무 남자의 아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저는 남편의 아기를 원해요.
Don has warned me that if I become pregnant, he’ll probably leave. He’s planning to have a vasectomy even though I’m against it. I don’t know what to do. This is the only problem we have. He won’t agree to counseling – I’ve already suggested it. I can’t picture myself starting over with another man or going my whole life without being a mother. Please help.
UNFULFILLED IN LOUISVILLE
돈은 저에게 만약에 임신을 하면, 아마도 저를 떠날 거라고 경고했어요. 남편은 제가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정관 절제 수술을 하려고 계획 중이죠.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것이 저희의 유일한 문제에요. 남편은 상담을 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거예요. 제가 이미 제안했었죠. 저는 제가 다른 남자와 다시 시작하거나, 엄마가 되지 않고 평생을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어요.
루이빌의 충족되지 않은 독자
DEAR UNFULFILLED: Your husband has given you fair warning. You now have an important choice to make. Because having a child is so important to you, my advice is to start “picturing” yourself with another husband, and do it in enough time that you won’t be racing against your biological clock.
충족되지 않은 독자 분께: 독자 분의 남편 분께서 합당한 경고를 주셨군요. 독자 분께서는 이제 중요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아기를 갖는 것이 독자 분께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제 조언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독자 분 자신을 ‘상상해’ 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생체시계에 쫓기지 않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그렇게 하도록 해보세요.
[주요 어휘]
vasectomy 정관 절제 수술 (= surgical removal of the vas deferens (as a method of contraception))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