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하지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나에게 가장 큰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던 바, 당시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시크릿 가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영화 ‘코리아’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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