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건강한 피부의 비결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김현주는 매거진 하퍼스바자 화보를 통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탄탄한 피부결을 자랑했다.
차분한 누드 톤 메이크업이 그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와 어우러져 특유의 따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현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부는 해가 지날수록 더욱 민감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민감해진 피부에 무조건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시카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매일 밤 데일리 케어에 신경 쓰고, 피부 컨디션에 맞춰 집중 케어를 하는 편"이라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털어놨다.
한편 김현주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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