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품질 밭농업기계 개발로 업계 성장주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품질 밭농업기계 개발로 업계 성장주도

입력
2018.10.19 05:00
0 0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밭농업기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밭농업기계 전문기업 (주)불스(대표 남영조)가 바로 그 곳이다.

불스는 모든 밭작물에 적용되는 △트랙터부착형 비닐피복기 및 휴립복토기를 비롯해, △트랙터부착형 파종기, △농업용 병충해 방제기, △마늘, 양파 등의 땅속작물 수확기, △마늘, 양파 줄기절단기 등 다양한 밭농업기계를 제조하고 있다.

특허등록 16건, 실용신안 10건, 디자인등록 5건과 함께 ISO9001/14001 인증을 받은 불스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은 물론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동력파종기 3가지 모델과 수확기 2가지 모델에 대해 신기술농업기계 지정도 받으며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림식품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유수의 표창과 수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 벼농사 기계화율이 2016년 97.9%인 것에 반해 밭작물 기계화율은 아직 53%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스에서 제조하고 있는 고품질의 기계들이 국내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기를 업계에선 기대하고 있다.

남영조 대표는 “제조회사지만 ‘서비스 회사’라는 가치를 두고 경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A/S는 물론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