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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제조 특허공법 요소수로 실용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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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제조 특허공법 요소수로 실용성능 강화

입력
2018.10.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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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는 디젤연소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현재 국내에선 (주)블루텍(대표 김인자)이 요소수 제조·판매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블루텍의 요소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기존 요소수와는 다른 고순도의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요소수의 경우는 트리우렛 및 금속성분으로 인한 막힘 현상으로 인해 요소수 필터나 SCR 촉매 교체 비용이 발생하거나 디젤엔진 출력과 연비가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고객들의 많은 불만이 이어져왔었다.

하지만 블루텍에서 생산되는 요소수는 저온 제조 특허공법을 활용해 트리우렛 및 금속성분을 최대한 제거해 이 같은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블루텍의 요소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자동차협회에서 인증한 ‘AdBlue’를 획득했으며 ISO규격에 의한 품질관리 및 유통관리를 하며 최근에는 산업용에 이어 선박용 수출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블루텍은 안전하고 빠른 배송을 위해 서울, 경기, 강원, 경남, 제주에 지사를 두어 직접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의 컴플레인과 A/S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인자 대표는 “대기환경의 지킴이로서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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