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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사망…심장 박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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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사망…심장 박동 정지

입력
2018.10.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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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SBS 방송 캡처
‘흉부외과’ 고수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SBS 방송 캡처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고수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 박태수(고수)의 어머니가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태수의 어머니가 정신을 잃고 심장 박동이 정지됐다. 박태수는 깜짝 놀라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그는 계속해서 최석한에 연락을 취했지만, 최석한은 받지 않았다. 결국, 박태수의 어머니는 사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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