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에서 열린 노숙인및 쪽방 주민을 위한 무료 독감예방접종 행사 에서 주민들이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백신 사노피 파스퇴르(주), 서울의료원,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다시서기종합센터, 쪽방상담소등 민간기관9곳이 뜻을 모아 시행한 것으로 백신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8년동안 38,100명에게 백신을 지원 했다. 이날 노숙인과 쪽방 주민 900여명이 무료 독감 주사를 맞았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m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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