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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판빙빙, 이번에는 성 스캔들…상대가 33세 차이 나는 왕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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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판빙빙, 이번에는 성 스캔들…상대가 33세 차이 나는 왕치산

입력
2018.10.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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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판빙빙 성 스캔들을 다뤘다.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판빙빙 성 스캔들을 다뤘다.MBC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 스캔들에 휩싸인 판빙빙을 보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판빙빙 성 스캔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가 판빙빙과 중국 국가부주석인 왕치산과 판빙빙의 성관계 동영상을 직접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의 성스캔들 상대는 바로 중국의 2인자로 불리는 부주석 왕치산.왕치산은 20년 만에 최초로 일반 공산당원 신분으로 부주석에 선출된 인물로 시진핑 주석의 오른팔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궈원구이는 성상납을 덮기 위해 판빙빙에 탈세 혐의를 씌웠다며 본인이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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