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오늘까지 28kg 뺐다"고 자랑했다. 그는 개그맨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며칠 전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고 왔는데,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드레스를 많이 줄여야 하더라"며 기쁨을 전했다.
또 홍윤화는 "집을 구해놨는데 기대가 된다. 현재 신혼집은 망원동이다. 거기에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 뒷골목에 있다"라며 '24시간 먹세권'을 언급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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