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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0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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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0월 18일자

입력
2018.10.17 20: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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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세차 쿠폰권을 상품으로 탈 수 있는 복권 사실래요?

너한테 벌써 열 장이나 샀잖아, 엘모.

알아요,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팔면 멋진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든요.

더군다나, 아저씨 과거 실적을 보면 복권이랑은 운이 없으시더라고요, 좀 더 사두시는 게 좋겠어요.

* raffle tickets: 특정 프로젝트 기관의 기금 모금을 위한 복권

Even Elmo knows that Dagwood isn’t so lucky when it comes to winning things. So he’s using this fact to talk Dagwood into buying more raffle tickets!

대그우드가 복권 등에 운이 없다는 걸 엘모도 알고 있네요. 운이 낮으니 복권을 많이 사두라는 오묘한 마케팅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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