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16일 컴백, ‘당당한 여성의 사랑’ 노래

DSP 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이 한층 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밝으면서도 톡톡 튀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경쾌한 시티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일부가 흘러나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 앨범 'the Ruby'는 에이프릴이 '사랑'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봤다는 점에서 기존 앨범과 차별성을 지닌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공개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