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언더나인틴’ 합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13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보컬 파트 디렉터 솔지가 예비돌들을 위해 간식을 사들고 직접 합숙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칫 긴장할 수 있는 10대 참가자들의 첫 합숙 일정에 함께하며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합숙과 함께 선의의 경쟁에 돌입한 57명의 ‘언더나인틴’ 참가자들은 다재다능한 끼와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언더나인틴’은 MC 김소현과 크러쉬,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까지 스타 디렉터 군단만의 노하우가 담긴 트레이닝 또한 예고하고 있어 베일을 벗을 ‘언더나인틴’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오직 10대만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각 파트별 멘토를 ‘디렉터’로 지칭, 이전과는 다른 포맷으로 최고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째 주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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