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대세를 입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브랜드 평가 1위에 오른 박나래를 칭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우리는 박나래 시대에 살고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를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화사 회원님의 메이크업, 이시언 회원님의 바르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가 "1위를 한 번 하면 다음달 순위가 내려갈까 봐 조마조마한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다음주부터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와야 될 것 같다. 가스총을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언과 기안84는 "시선이 항상 전현무 형한테 갔는데, 오늘은 나래한테 가는 것 같다"고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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