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후 이제는 어엿한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한 한승연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보고회에서 앙증맞은 손하트로 시청률 대박을 다짐하고 있다. 세 번의 여행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릴 이 드라마에서 한승연은 뉴욕에서 온 예비 포토그래퍼 ‘한유경’ 역을 맡았다. 오늘(12일) 첫 방송.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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