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녀시대 효연 “금발 유지, 열흘 안에 뿌리 염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녀시대 효연 “금발 유지, 열흘 안에 뿌리 염색”

입력
2018.10.12 10:57
0 0
JTBC 방송 캡처
JTBC 방송 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두피를 낱낱이 공개하면서 금발을 유지하는 이유도 고백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 4화가 방송됐다.

이날 효연은 탈색 머리인 본인의 두피 상태와 헤어 트러블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두피 상태가 좋지 않음을 미리 예상한 효연은 “해를 많이 받았고, 어제 술을 마셨다”며 급하게 고백했고, 많은 각질이 공개되자 “오히려 많아서 눈 내린 것처럼 예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2034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 중 본인의 금발 머리가 등장하자 아이처럼 크게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검정 머리인 적이 거의 없다던 효연은 “주변에서 금발이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못 바꾸겠더라”고 머리 색을 유지하는 이유도 전했다.

특히 효연은 금발이 시그니처인 만큼 “거의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 뿌리 염색을 다시 한다. 정말 빨리 자란다”고 잦은 탈색 주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고, 박나래는 “얼마나 야한 생각을 많이 하길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