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X서지훈과 역대급 ‘남편 찾기’ 케미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X서지훈과 역대급 ‘남편 찾기’ 케미 예고

입력
2018.10.11 09:44
0 0
문재원이 윤현민, 서지훈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문재원이 윤현민, 서지훈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문채원이 윤현민, 서지훈과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다음 달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선옥남 역을 맡은 문채원이 윤현민, 서지훈과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인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은 먼 옛날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인간인 남편이 죽은 후 699년 동안 그가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랬던 선옥남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으로 인해 그녀의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린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방님일지도 모르는 두 사람을 찾기 위해 거침없이(?) 상경한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채원(선옥남 역)은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표현력과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계룡선녀전’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전작들에서 상대역과의 탁월한 호흡을 선보이며 일명 ‘케미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어 함께 연기할 윤현민, 서지훈과의 케미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이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문채원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