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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X이솜, 뜨거운 키스! 로맨스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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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X이솜, 뜨거운 키스! 로맨스 불타오르네

입력
2018.10.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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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과 이솜이 키스했다. JTBC 방송 캡처
서강준과 이솜이 키스했다. JTBC 방송 캡처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이솜이 키스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온준영(서강준)과 이솜(이영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준영은 이수재(양동근)가 일하고 있는 노상 카페로 찾아왔다. 이수재를 본 온준영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실 이수재가 7년 전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당한 것이었다.

이영재가 자신을 찬 이유를 깨달은 온준영은 이영재가 일하고 있는 미용실로 찾았다.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왜 말 안 했냐.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영재는 "너 머리 어디서 했냐"며 온준영의 머리를 만졌다.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온준영을 본 이영재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진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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