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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문가비, 정글 여신의 적극적인 태도? “오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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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문가비, 정글 여신의 적극적인 태도? “오빠 여기서…”

입력
2018.10.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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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정글의법칙'의 문가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정글의법칙'에서는 생존에 나선 김성수 문가비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을 가둬놓을 돌을 찾으러 다시 정글로 향한 세 사람. 그러나 돌멩이가 없어 코코넛으로 타겟이 변경됐다.

정세운은 코코넛을 따던 중 석양과 무지개를 보며 감탄했고 문가비와 김성수에 이를 알렸다.이를 보며 감탄하던 문가비는 "오빠 우리 여기 살래요"라고 했고 급작스런 민망함에 "아 세운이도"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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