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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이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자로 나섰다.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는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어워즈에 참여한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이 시상대에 올라 품위 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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