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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고급스러운 럭셔리 인테리어 ‘자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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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고급스러운 럭셔리 인테리어 ‘자택 공개’

입력
2018.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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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집이 공개되었다. TV조선 방송 캡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집이 공개되었다. TV조선 방송 캡처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교수 부부의 자택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생활이 공개되었다.

이날 잘 꾸며진 오세훈-송현옥 부부의 자택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세훈 전 시장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함께 출연한 연예인 게스트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대단하다"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찻잔 장식과 거대한 집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아내의 맛’ 17회 방송분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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