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이 천진난만한 순수 효심으로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하자 시청률도 함께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MBC ‘복면가왕’ 전국 시청률 6.8%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가 아빠 박주호가 대머리 분장을 하고 오자 아빠에게 “내 머리카락을 줄께” 라며 위로 하고는 효심을 발휘 두려운 헤어 컷을 감행했다.
또 윌리엄은 소원을 들어주는 소변기 앞에서 아빠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 기특한 윌리엄을 보는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날 아이들의 순수한 효심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5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이 10.4%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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