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차종 6,000대를 최대 11%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파크는 2,500대 한정으로 최대 160만원(9%), 말리부는 2,000대 한정 최대 410만원(11%), 트랙스는 1,000대 한정 최대 300만원(10%) 등 각각 값을 낮춰 판매한다.
또 직수입 모델인 임팔라는 150대 한정으로 최대 520만원을, 이쿼녹스 300대 한정 최대 250만원, 카마로 50대 한정 최대 25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9% 콤보 할인을 받거나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한국GM은 이외에도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 차종별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할인한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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