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Newkidd) 윤민이 ‘소년미’ 넘치는 청바지 화보를 선보였다.
28일 윤민의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터키 앙카라에서 촬영된 청바지 브랜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윤민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윤민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시크한 시선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보기만 해도 빨려 들어가는듯한 신비로운 매력으로 ‘고등학생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185cm 큰 키에 우월한 다리 길이로 유명한 윤민은 플랙 데님 팬츠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미소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시크하면서 내추럴한 모습 속에 ‘랜선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촬영현장에서 윤민은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의 밝고 생기 넘치는 성격이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화보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윤민은 뉴키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BOY,BOY] 타이틀곡 ‘슈팅스타’ 음악 방송활동 뿐 아니라 인기 웹드라마 ‘방과후 연애2’에서 주인공 '문정은' 역할로 연기 활동도 병행해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