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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앞둔 ‘제3의 매력’ 이솜, 로코 여신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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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앞둔 ‘제3의 매력’ 이솜, 로코 여신 등극하나

입력
2018.09.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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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제3의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JTBC 제공
이솜이 ‘제3의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JTBC 제공

배우 이솜이 드라마 ‘제3의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솜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박희권 박은영 극본, 표민수 연출)에서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지만 그 솔직함이 매력인 활화산 같은 여자 이영재로 분한다. 연애에 있어서도 직진주의자로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및 드라마 스틸 컷 등에는 ‘솔직 당당’ 통통 튀는 이영재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솜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이솜과 서강준의 ‘커플 케미’가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풋풋한 소녀, 팜므파탈, 걸크러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솜이 ‘제3의 매력’으로 새로운 로코 여신의 탄생을 알릴 지 주목된다. ‘제3의 매력’은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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