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의 눈이 마주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이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준영은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자가 있다. 만나야 할 여자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 난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영재를 향해 “다신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 나쁜년”이라며 단언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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