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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과 재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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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과 재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자가 있다”

입력
2018.09.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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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제3의 매력’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의 눈이 마주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이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준영은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자가 있다. 만나야 할 여자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 난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영재를 향해 “다신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 나쁜년”이라며 단언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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