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어부’ UFC 김동현, “물고기를 다 K.O. 시키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어부’ UFC 김동현, “물고기를 다 K.O. 시키겠다”

입력
2018.09.27 10:56
0 0
김동현이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채널A 제공
김동현이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채널A 제공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이 경북 경주에서 몬스터급 대삼치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동현은 파이팅 넘치게 등장하며 ”물고기를 다 K.O. 시키겠습니다. 물고기 관자놀이를 때려잡겠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비 예보 소식이 들려오자 김동현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비가 오면 백전백승이었다. 좋은 날에는 항상 비가 오더라”고 말하며 ‘미신 신봉자(?)’답게 빨간색 속옷과 장식용 거북이 3마리를 선보인다.

이어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빨간색 속옷을 꼭 챙겨 입는다. 집에 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거북이 인형도 서울에서부터 귀중하게 챙겨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레드 팬티 김동현!”을 외치며 김동현의 낚시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이 징크스를 극복하고 대삼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27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