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차인표가 이른 아침 구보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차인표는 오전 6시 45분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동생들과 함께 구보에 나섰다.
차인표는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면서 열정적으로 동생들과 구보를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인표는 “강렬한 기억을 만드는 가장 원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신체에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 했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4명의 출연진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사진관을 열고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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