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최소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총 280표를 얻어 쟁쟁한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최소현은 가수 바다의 ‘Mad’를 열창했다. 무대 뒤에서 시작된 모창부터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소현이 등장하자, 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게스트 임창정은 소름 돋는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소현이 무대를 마치자, 원조 가수 바다는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라면서 놀라워했다. 결국 최소현은 완벽한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위에는 ‘책받침 강타’ 김민창이, 3위에는 ‘초밥집 린’ 안민희가 이름을 올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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