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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현지인 사장님도 인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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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현지인 사장님도 인정한 맛

입력
2018.09.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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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방송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방송 캡처

지난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3화가 평균 4.1%, 최고 5.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4%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국/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메뉴 '탕수육'으로 중국 본토 공략에 나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젊음의 메카 대학가로 자리를 옮긴 '현지반점'은 이연복 셰프표 바삭한 탕수육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중국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찍먹'과 '부먹'에 대한 소스 논쟁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맛을 평가하는 현슐러로 참여한 현지 맛집 사장 모녀도 "우리 가게에서 한 탕수육보다도 맛있었다"는 호평을 전하며 별 3개의 높은 점수를 줬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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